2015년 3월 2일∼2016년 11월 1일 문건, 해당 기간 비서실장은 이병기·이원종

위안부 합의, 세월호 대응, 국정 교과서 추진 등의 과정에서 불법적 지시사항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되는 문서들이 청와대에서 다량으로 발견됐다.

청와대는 17일 경내 정무수석실을 조사하던 중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 결과를 비롯해 총 1361건의 문건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특히 청와대는 발표 과정에서 "적법하지 않은 지시사항이 포함돼 있다"고 적시함으로써, 향후 정국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56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