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의사면허 체계인 일본에서는 현재 148개의 한방약이 국가건강보험으로 인정받아 처방되고 있으며
의사들은 별도의 제한 없이 일상 진료에서 양약과 한약을 통합하여 처방할 수 있습니다. 2008년 일본 전역의
의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3.5%의 의사들이 현재 한약을 실제 처방하고 있으며 과별로 보면 내과(88.8%)
산부인과(86.7%)에서 사용비율이 높았고 소아과(68.1%), 정형외과(71.2%)에서 사용비율이 상대적
으로 낮았습니다.
평균 83.5%, 내과 부인과 90%, 사용경험은 98%,
-한약 처방시에는 해당 의사들의 79.8%가 양약과 한방약을 함께 처방하였고 한방약을 단독으로 처방한
경우는 20.2%였습니다. 특히 산부인과에서는 한방약만을 단독으로 처방한 비율이 44.1%나 되었습니다
-일본내 각 현(縣)과 지역적으로 지정된 주요 암치료 병원 124곳의 근무 의사들을 대상으로 2010년
실시된 설문연구 결과에서는 응답자의 92.4%가 한방약 처방경험이 있고 이 중 73.4%에서는 암치료와 관련된
목적으로 처방한 경험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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