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노동계와의 공개토론을 공식 제안했다.

한국노총이 문 대통령이 참석하는 '노사정 8자회의'를 제안해 청와대가 수용 여부를 검토 중인 가운데 민주노총도 공개 토론을 요청함에 따라 사회적 대화 복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