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에게 비선보고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과 관련해서도 새로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바로 추 전 국장이 저희 JTBC의 태블릿PC 보도 이틀 뒤에 부하직원들에게 컴퓨터와 노트북 10여 대의 폐기를 지시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추 전 국장은 최순실 게이트와의 연관성을 부인해왔습니다....

출처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539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