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에 사는 A씨는 며칠 전 황당한 우편물을 받았다.

8월 4일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행할 당시 제대로 빠져나가지 않은 미납 통행료 800원에 10배의 부가통행료가 붙어 8천800원이 부과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