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화) 다음게임 포털 통해 서비스

먼저 카카오게임즈는 11월 14일(화) 다음게임 포털 내에 '배틀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다음게임 프리미엄 PC방을 통해 게임을 구매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배틀그라운드'는 기존 스팀 버전과 동일한 콘텐츠로 서비스되며, 서버 역시 카카오게임즈 이용자들과 글로벌 이용자들이 한데 어우러져 보다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통합 서버로 운영된다. 판매 가격은 스팀과 같은 3만2천원이다.

서비스 시작에 앞서 이달 17일(화)부터 티저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캐릭터를 한층 더 매력적으로 꾸밀 수 있는 스킨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접속은 서비스가 시작되는 14일부터 가능하다.


원문보기: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87785&site=battlegrounds#csidxf073ff0d04413c4a42813ea931701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