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지휘부가 2013년 검찰의 국정원 대선 개입 수사가 한창일 때 채동욱 전 검찰총장(58·사진)의 ‘혼외자 의혹’을 보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검찰 수사에서는 국정원이 이를 이용해 채 전 총장 ‘찍어내기’에 나섰는지 여부를 규명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826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