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클로 하면 떠오르는 모양




만화나 영화에도 워낙 많이 나오고 게임에도 꽤 나오는 무기다 보니까
당연히 이런 모양이 떠오르곤 합니다.
원피스, 울버린.. 요즘 뮤 이그니션에도 레이지파이터가 이런 무기를 쓰죠 ㅋㅋ

심지어 동양을 소재로 한 게임이나 컨텐츠에서
닌자들도 이런 클로를 착용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전투 요원으로 사용될 당시의 닌자들이 착용했던 클로는
이런 유형으로 전투보다는 벽을 넘거나 하는 용도로 썼다고...


닌자 터틀에서 이런 스타일을 그대로 고증한 건 조금 놀라운 일입니다.
물론 전투 스타일이나 장비나 닌자 터틀은 사무라이+닌자를 한번에 넣었지만요 ㅋㅋ

지금의 닌자는 문화컨텐츠에 관광상품 같은 이미지와 역할을 하고 있지만
실제 닌자는 그냥 첩보원 같은 역할에 비전투 인원 이미가 강했다고 하네요
애초에 일반인으로 위장해서 돌아댕기려면 부피가 큰 무기 같은 걸 챙길 수가 없었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