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수 현혜란 기자 =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씨 가족의 반려견(프렌치 불도그)에 물린 뒤 숨진 유명 한식당인 한일관 대표 김모(53·여)씨의 혈액에서 '녹농균'(綠膿菌)이 발견된 것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김씨의 유족은 2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씨의 혈액 속에서 '녹농균'이 검출됐다고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