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약 1400억원 규모에 해당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텐센트, 넷마블게임즈, 액토즈소프트, 블루홀과 프리미어 성장전략 엠앤에이 사모투자합자회사 등 총 5개사며


대부분 카카오게임즈와 파트너십 또는 전략적 협력 관계에 있는 기업들입니다

텐센트와 넷마블게임즈는 각각 500억원을 투자하며 액토즈소프트는 200억원을 투입하고


블루홀과 프리미어 M&A PEF는 각각 100억원 규모로 참여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투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 총 1400억원을 양질의 게임 확보, 개발력 강화, 글로벌 사업확대 및


이와 동반된 인수합병(M&A) 및 성장을 위한 투자 재원 등의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합니다




출처 : http://www.fnnews.com/news/201802131755438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