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이 생각해보니 당연할 수 밖에 없더군요... 5,60작품대 본것두 많이본거였어요.


보통 전 분기별로 챙겨보는 케이스는 드물고, 작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시도하다보니 안보게 되는 작품도 많습니다. 여기서 평범한 작들 대부분 걸림


거기다가 한 작품 꽂히면 끝을 봅니다. 만화가 있어? 다질러!! 라노벨 있다고? 다질러!!! 그리고 곧 그 책을 빠른 시일내로 조져버리죠. 고3때 달조를 2번인가 3번정주행했던 기억과 최근에는 슬라임전생 다보고, 지금은 청춘돼지 보고 있죠 하하하


그리고 나서 라노벨과 만화 다보면 그걸 또 애니랑 비교한다고 다시 애니를 봅니다. 그리고 나서 또 라노벨 정주행합니다. 좀 좋아하는 작이다 싶으면 한번 더 돌림; 픽광산도 폐광찍을때까지 들어가고, 걍 엔드컨텐츠를 봅니다.


극히 드물었던 케이스지만 입덕작 럽라는 혼자서 극장에서만 50번돌파, 애니도 2,30번 이후로 안세어봄. 그다음 본 니세코이도 10번 (지금은 보라해도 안봄). 내여귀, 어과초같은 1,2기 장편들도 막 4,5번...그리고 은혼도 3번입니다.


보통 2쿨이상되는것들을 3,4번씩 돌리고 소설이랑 만화도 3번은 넘게 돌리니 당연히 작품수가 적을 수 밖에요... 이런짓을 분기마다 3작품씩만 해도 죽어나감 ㅎ. 애게에도 저 같은분 있으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