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사가 귀엽다..매우

2. 병맛, 개그 장르는 평소 선호하는 작품이 아닌데,  술 + 다이빙 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사용해서 새로웠습니다.
제가 올해 스무살이 되었기에, 지독한 술문화에 대해서 나름 공감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3. 치사 성우분 목소리를 어디서 들어봤나 해서 찾아봤더니
제가 좋아하는 성우분인 안자이 치카 씨였군요.
쓰레기의 본망을 볼때 상당히 인상깊었고, 밀리시타 아오바 성우를 맡았다고 할때 상당히 기뻤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은근히 성덕이라서 한번빠지는 성우분이 있다면
그 성우분이 출연하신 작품을 몰아보곤 하는데요.
그래서 다음 애니는 안자이 치카 분께서 주역으로 연기하신
재와 환상의 그림갈을 볼 예정입니다 ㅋ.ㅋ

재와 환상의 그림갈은 예전부터 친구가 추천해줬던 작품인데 미루고 미뤘거든요.

이번엔 봐야할 확실한 이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랑블루는 원작까지 볼 의향이 생겼네요. 재밌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