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7권 다 읽었네요 ㅠㅠ
책이 제법 두꺼워서 와 읽는데 오래걸리겠다 했는데
몰입감이 장난아니라 생각보다 금방읽었습니다.

이번 7권에서는 엘프궁수가 주가된 스토리였네요 :)

그리고 엘프궁수의 속내를 알아볼 수 있는 7권이였습니다.

가장 마지막 페이지에 의문의 궁금중을 유발하고 딱 끊어버려서

이거 정말 미치겠네요 ㅎㅎ..
누구의 소식이 끊겼다는건지 참 ㅠㅠ

어쨋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또 한번 챔피언때의 일이 되풀이될 뻔 했지만 신관쨩의 기지로
헤처나갈 수 있던 부분도 좋았고
엘프궁수의 언니의 모습도 보았고
예전 2권때였나?
고블린슬레이어가 구출했던 엘프의 모습도 나왔네요

재미있었네요 :)
근데 끝을 꼭 이렇게 궁금중을 증폭시켜야
속이 후련했... 냐!!!! 나쁜 작가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