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워홀이 곧 끝나갑니다. 마지막으로 삿포로 들렀다 귀국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막상 돌아가면 또 생각 많이 날 것 같네요.

시간이 참 빨라요. 전역하고 일본와서 허둥지둥하던 때가 저번 달 같은데 어느새 귀국 비행기표 예약했다는게 아직 실감이 잘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