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오지 않을거같았던 수능이 코앞이네여. 작년은 수능이 두렵고 어떻게 찍어서 잘맞추지? 탐구는 안했는데 어쩌지? 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기다려집니다. 실수만 하지않고, 제 실력만 잘 발휘해낸다면 수학빼구 만점도 가능성이 꽤 되고, 수능시험장도 수험표배부장소가 확률이 높다고 하니 그렇게 되면 집앞인 모교중학교로 가게되서 훨씬 편해서 마음이 편해여 ㅎㅎ. 작년에는 1시간 반거리였다죠.


수능 잘보고 와서 편안한 마음으로 청춘돼지를 보겠습니다! 물론 그러려면 남은 이틀간 ebs및 기출들 재정리를 잘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