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2기 take on me 까지 다봤네요


굉장히 수작입니다


내가 왜 이걸 아직까지 안보고있었을까

의심이 들정도로


예전 짤만 봤을때는 뭔가 판타지로 알고있었는데..

그런거 별로 안좋아해서



판타지가 아니었다니..



중2병이 병맛인지 알았는데

실상 알고나니 슬픈 얘기고

2기는 꽁냥꽁냥거리는게 귀여웠네요


극장판으로써 마무리까지 완벽한거 같아요



그.. 중2병의 항마력이 첨엔 딸려서 오글토글거렸는데

끝날땐 내 안에 무언가가 솓구쳐지면서 흑마룡이 부활하면서 항마력이 다차버렸다


가 아니라 그냥 이젠 저래 노는것도 귀엽네여


갠적으로 릿카 언니인 토카 굉장히 매력녀

거기다가 개목걸이같은 목걸이 히익

요리잘해 체조선수에 애 좋아해 여자력 완전빵빵하면서 쿨녀


니부타니는 생긴건 주연급 얼굴인데.. 다른 애니였으면 주연급일텐데 여기선 엄청 망가지는것도 재밌구


쿠민선배는 그냥 다 귀여움



이런 애니를 지금에서야 보다니.. 12년인가 작이더니.. 헐.. 7년전 애니라고 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