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축
2019-02-23 22:58
조회: 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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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 인 더 프랑키스 감상평! (약스포 주의)프랑키스에는 엔딩곡이 꽤 많은데 저는 이게 제일 좋더라구요. 혹시나 프랑키스 안보신 분들은 내용 스포당하실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성우분들도 노래 정말 잘부르시는듯 ! 스토리도 전체적으로 우울하면서 좋았어용 세계관도 참신했고요. 제가 또 꿈과 희망도 없는 딥~다크한 애니를 매우 좋아해서요. 맘에 들었습니다. 엔딩은 망했다~ 라는 평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깔끔하게 끝냈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스케일이 커진건 놀라긴 했지만요. 근데 어디서 본 것 같은 스토리인데.. 기억이 안나요. 실험실에 사람들 모아두고 능력 좋은 사람만 뽑아가는 내용의 애니였는데.. 흠 혹시 아시는분 계시련가요 아무튼!! 전체적으로는 굉장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들이 성장해나가는 모습도 좋았고 러브스토리도 합치니 다음편이 기대가 안 될 수가 없달까요.. 3일만에 2쿨분량을 다 봤으니까요. 엄청난 몰입감 이었습니다! 평점은 10점만점에 9점! 마음에 드는 히로인 순위 : 이치고 > 미쿠 > 나나 > 제로투 = 코코로 코코로 성우분이 신데마스 카에데 역이셔서 좀 놀랐어요 ㅋ.ㅋ 다음 볼 애니는! 역시 친구가 추천해준 '기숙학교의 줄리엣' 입니다. 꽁냥꽁냥 + 일상물 개인적으로는 정말 싫어하는데 하차하고 잘 볼 수 있을지.. 도전해봐야죠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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