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이나 입대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얘가 저한테 보컬로이드 약을 초등학생때 팔아서..

갑자기 방에 만화 몇권 꽂혀있는거 보고 너 요즘도 보컬로이드 듣냐고 해서
오랜만에 보컬로이드 추억팔이중입니다 ㅋㅋㅋㅋ
얘가 그때 악의딸을 안 들려줬다면 보컬로이드 팔 일도 없었을텐데..
재미있네요 이런 이야기를 오프라인으로 하는건 처음이라, 그것도 가족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