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군대 입대 한다고 애게에서 이런저런 글도 올리고
라노벨 나눔도 하고 그랫었는데
시간이 흘러흘러 전역의 때가 다가 옵니다..
D-40몇인거 같은데 정확히는..?

사람이 참 웃긴게
지나간 시간은 금방 간거 같은데
남은 시간은 한참 인거 같네요 ㅋㅋㅋㅋ

부대 특성상 말년 대우따위 집어 치우고 전역 하는 그날까지 작업과 근무와 훈련으로 메꿔진 군생활 이지만
어서 끝내고 애게로 돌아오고 싶네요!!

매일 매일 아침을 알리는 E.M.T 를 외치고 싶어요!

이만 군인의 폰 반납 5분 전의 넋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