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가 돼서 18금 피규어 하나쯤은 가져봐야 어디가서 
내가 어?! 덕질 좀 해봤어! 라고 당당히 소리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어쨌든... 이쪽으로 조금 알아보니 스카이튜브, 네이티브, 바인딩 쪽에 퀄리티 좋은 게 많더군요.
스카이튜브는 미사키 쿠레히토나 토니 원화로 만든 게 많고 가격도 적당한데 막 끌리는 건 없더군요.



그러다가 네이티브에 마음에 드는 네코파라 피규어가 있는데 하필 예약마감...
구매경로를 알아보는 중인데 국내샵(30만원+30만원)은 역시 많이 비싸요.
원래는 2만엔+2만엔인데 배송비에 관세까지 생각하면 60만원이 나쁘진 않아보여서 고민이네요.
근데 제품 출시되고나서 진짜 60만에 살 수 있을까요...?
찾아보니 국내샵 중에 괜찮은 데가 있어서 둘 다 질렀습니다. 흐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