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다리를 건넌지는 3일이 되었지만 갈때에는 알아차렸는지 울음소리를 크게 내고 몇 분 있다가 죽었습니다.

다른 한마리도 가는걸 알았는지 지켜보고 있었네요.

이른 아침에 좀 더 잘려다가 일어났더니 ......


부엌에서 요리를 할 때 울거나 긁고 

고기류를 먹을 때에도 옆에와서 달라고 하거나 

이불위에서 자는 모습이 선한데 더 이상 이런 모습을 못 본다는게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