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라는 시간도 길었지만 지나갔네요
아직 집에 못 들어가서 그런가 별로 기쁘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네요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 많이 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도움을 많이 받아서 밥도 얻어먹고 괜찮은데서 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