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7화의 샤로(언급된 내용은 1기 12화)
저도 1기 방영때부터 좋아했던지라 이작품의 팬이 된지 오랜 기간이 지나서인지 찾아보니 깨알같은 언급이 꽤 있네요.

특히나 이런 언급들이 많았던건 최근 방영된 7~8화 였는데,
사진의 샤로 문구라던지,후반부의 에피소드는 OVA에 등장한 치노 엄마와 관련된 이야기기도 했고,심지어 차회 예고 브금은 대놓고 엔딩곡(銀のスープ ~blend of memory~)의 MR버전 이었죠.

이번주 에피소드 였던 8화는 제목은 2기 8화의 오마쥬. 에피소드 내용 자체는 1기 10화(치마메대 결성+코코아 치야네합숙 에피소드)의 오마쥬였습니다
여기선 리제가 래빗하우스로 오는게 다르네요. 그외에도 에피소드에서도 구기대회(2기 2화 초반파트),노래연습(2기 OVA)을 치노가 언급하는 등등.

어느새 주문토끼 애니메이션도 방영 6년,3시즌에 극장판에 Ova에 많이 나오디보니 생각보다 진입장벽이라는게 생긴것 같은 기분이 드는것 같습니다. 개인적 고찰입니다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