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캐릭터들 전부 좋았지만

특히나 더 좋았던건 11,12화의

1기때부터 개근해온

유이쨩...

부끄러워하는 표정 너무 귀여웠고

M•A•O님의 연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알게모르게 1,2기에선 존댓말 캐릭터였는데

3기부턴 반말로 말하는게

볼거 안볼거 다본사이가 되어서 그런걸까요

저도 안본거 보고싶은데..


처음에 1기가 나왔을땐 3기까지 나오게 될줄은 정말 몰랐는데

혹시 4기도 나오려나요.. 개근해온 유이쟝은 여기서 끊는게

더 좋아보이기도 하고.. 흠.

아무튼

오랜만에 여운이 남는 애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