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정보 없이 보는 편이라 아무 생각없이 갔다가 기겁하고 나왔습니다
작화는 취향저격인데 동성끼리 연애질하는게 거부감이 너무 들어서 견딜 수가 없더라구요
표값이 아깝지만 그냥 제 인생에서 지우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