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강?(풋 ㅠㅠ ) 기대 절대안함
꼴지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은 5-6위 ㅠㅠ)(다른한편의 속마음은 우승 ㅋㅋㅋ ㅠㅠ )
그러나 현실적인 전력은 6-8위
2:봉중근 올해 안나와도 좋으니 재활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엘지 프런트는 어떻해하면 욕을 먹을라고 하는지 고민하는거 같음
신연봉제로 에이스을 한순간에 연봉 똥으로 만들고
올해 무리해서 봉 안나오면 또 연봉 후려치겠지 ...)
3:감독을 꼬봉으로 생각하는 단장및 팀장급들 사퇴
(전감독 종훈아 종훈아 사건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술주정 기타등등....)
4:주전포수 나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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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부터 엘지까지 31년째 엘지팬으로서 있다보니
심장 쫄깃쫄깃 해지는 스릴도
머리 뚜껑 열리며 스트레스 푸는게 아니라 받으며
엘지을 왜 응원해야 하는지 의문도 들지만
그래도 그래도 버릴수는 없으니 ㅠㅠ
엘지는 그동안 시한폭탄 터질거 거의 다 터졌으니
이제 위로 올라갈 일뿐인대 ㅠ
2013년은 쪼매 기대해 볼수도
많은 선수들이 돌아오고 영건들도 많고
(류제국 2012년 9월 제대/이형종 수술후 재활중/정찬헌 올해군대 ...
2012년 안녕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