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엘라 지금까지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었는데... 4스테이지에서 급격하게 강해지는군요 ㄷㄷ 나름 덱 유닛도 바꾸고 했지만, 화력도 몸빵도 전체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제 덱은 특히 원거리 딜이 약해서; 빨리 보완을 해야하는데 말이죠 ㅠㅠ


일단 장비 문제가 가장 큰거 같습니다. 제가 지금 앞라인을 탱커를 채용한게 아니라 근딜 둘을 해놔서 생각보다 단단하지 않거든요. 그나마 장비를 제일 좋은것들을 다 줘서 버티는거 같네요.


카페에서 말하내로 4스테이지 중반부터 난이도가 수직상승합니다. 진짜 어려워요; 결국 정비의 시간을 가질 수 밖에 없네요. 일단 장비 제작을 위한 재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소탕권도 다 써버려서 일일히 스테이지 다시 돌면서 모으고 있어요 ㅋㅋ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되네요.


그래도 이게 이 게임의 묘미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캐릭터가 강해진다는게 체감이 잘되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