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론칭을 시작한 프린세스 테일을 해보고 있습니다. 귀엽고 예쁜 캐릭터가 많아서 진짜 맘에 드는 게임인데요 ㅋㅋ 자세히보면 전투 중에도 계속 표정이 바뀌는걸 볼 수 있습니다. 진짜 귀여워요 ㅎㅎ



아무래도 론칭 초기라서 여러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특히 출석 체크로 2700보석을 주는데, 이걸로 10연 뽑이 가능해서 초반부터 바로 엘리트 영웅을 뽑고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생각보다 잘 나오더라구요. 확실히 화력이 달라요 ㅋㅋ

그리고 인게임 sd캐릭터도 분명 귀엽지만, 일러스트는 또 엄청 이쁩니다. 각 캐릭터마다 스토리가 있는데 그거 읽는것도 재밌구요 ㅎㅎ 디테일 부분이 은근 많아서 몰입감이 꽤 있더라구요.



하지만 제일 좋은건 접근성이 아닐까 싶은데요. 애초에 방치형 모바일 게임인지라, 이렇게 방치를 해도 시간이 지나면 보상이 쌓이게 됩니다. 접속을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자원 수급이 용이하다는거죠. 경험치도 모이고, 재화도 모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스테이지를 더 진행하면 대전모드도 있다고 하니 육성 의욕도 생기게 하더라구요. 모처럼 할만한 재밌는 게임이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