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수다 떨다가 마크 이야기가 나왔는데
누구는 세계 끝까지 가본다고 나침반과 낚시대랑  철검만 들고 직진만 했었고.

누구는 콘서트 돔 구장 만든다고 양 학살자가 됬었고.
또 누구는 채광하다가 천장 잘못 뚫어서 용암과 하나가 된 사연.....

이렇게 추억 이야기 하다가 의기투합해서
마크 윈10 에디션으로 9900원에 서버 대여해서 플레이 했는데.
다 같이 오래간만에 접속하니 바다에 물고기가 @_@

바다에 들어가서 고기 잡으니까 돌고래가 나타나서  물고기 낚아채고 도망가고ㅋㅋ
오래간만에 하니까 재미있어요 ㅋㅋㅋ
옵치하면서 날라간 멘탈.  마크 하면서 치유 받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