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곳을 보면

아파트나 빌라같은 건축물이 아니고


단독주택 같은 경우를 보면 손님이 방문해서 현관문을 두드리면

집주인이 안에서 현관문을 하나 열고

다시 손님과 마주하는 현관문을 또 하나 열더라구요

이렇게 현관문이 이중으로 되어 있는 이유가 뭔가요?


참고로 두 문의 간격이 그닥 떨어져있지는 않아서

문과 문 사이에 짐을 쌓는 행위 같은 것은 전혀 할 수 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단열의 이유로 

현관문과 신발장을 끼고 거실로 넘어가기 전의 또 문을 넣는 모습과는 전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