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역 쪽에서 카페하는데 가게 바로 앞에 정말정말 가보고 싶은 가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일드를 좋아하기도 하고 그중에서 베스트로 꼽는 일드가 심야식당

그런데 딱 심야식당 같은 분위기의 혼술집이 바로 앞에 있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가봤습니다.

영업시간이 저녁 6~12시로 아주 짧고 가게가 협소하여 1팀당 2명씩 밖에 못들어갑니다 ㅋㅋ

그래서 그런지 재료는 매일 소량으로 공수해 오시는 듯하고 맛도 그뤠잇 ㅋㅋ



벽에는 여러가지 규칙들도 붙어 있습니다. 술은 셀프라던가 주인 음식할 때 위험하니까 말 시키지 말 것이라던가 ㅋㅋ

재료가 소량이라 먹다가 재료가 떨어진 메뉴들은 벽에 적어 놓습니다 ㅋㅋ

거의 오픈할 때 가서 나올때 쯤 재료 소진된 메뉴가 3개나 ㅋㅋㅋ



이건 부채살 대파구이 입니다. 진짜 대파랑 고기랑 대존맛 ㅋㅋㅋ

맥주가 그냥 꿀떡꿀떡



이건 감자명란전입니다 ㅋㅋ 감자전이라 그래서 갈은게 나올줄 알았는데 채 썬 감자가 나와서 당황 ㅋㅋㅋ

명란 안좋아하는데도 진짜 맛있습니다 ㅋㅋ

주인분이 뭔가 엄청나게 시크한 것도 있어서 그런가 가게 분위기가 일드 심야식당이랑 참 비슷해서 좋았습니다 ㅋㅋ

논현역 근처면 다들 꼭 가보세요 ㅋㅋ 대신 오픈할때 맞춰가야 먹을 가능성이 업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