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사람에겐 차갑게 대하고, 타인과 쉽게 가까워지지 않지만, 함께 싸우는 동료에겐 굉장히 잘 대해주는 부드러운 일면도 있다. 언니와 함께 '빅 세븐' 의 칭호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전투 능력에 상당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자신이 진주만 사건 당시 기습을 당해 큰 피해를 입었던 것에 대해 분노하며, 하루 빨리 언니들과 함께 전투를 할 날이 오길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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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버지니아' 는 뭔가 많~이 바뀐 거 같은 느낌이 들어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