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캐릭터는 '덴버' 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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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를 무척 좋아하는 클리블랜드의 여동생. 언니처럼 정의감이 강하고 낯을 안 가리는 편이지만, 이상주의자적인 기칠 때문에 가끔 현실과 동떨어진 발언을 할 때도 있다고. 동형함으로 구성된 또래 집단 ‘해상기사단’ 의 멤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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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랑은 상관 없는 내용인데냥, 저번에 피엠한테 “아니 진짜, 아기공룡 덴버 몰라요? 왜 그 막 어렸을 때 덴버 풍선껌 사면 판박이 스티커 들어있는 거 있잖아요, 아 놔 진짜 답답하네” 라고 한소리 들었다냥. 속상했다냥. 인터넷 검색해봤는데냥, 이런 건 모르는 게 당연하지 않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