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캐릭터는 '콩코드' 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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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은 당분으로 가득차있다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단 걸 좋아한다.
평소 피곤하면 지휘관에게 발을 주물러달라 하는 등 지휘관을 하인 취급하길 좋아하지만, 자신과 같은 이름의 고향을 그리워하고 안 좋은 일이 생기면 금새 의욕을 상실하는 어린아이 같은 성격이 있다.
만약 그녀가 먹고 있던 막대사탕을 당신의 입에 갑자기 쑤셔 넣어 준다면, 그건 이미 상당히 당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뜻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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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코멘트 : 막 다뤄줌 + 발이 예쁨 + 사탕 빠는 거 좋아함 + 금발, 아 이거 쉽게 못 보는 조합인데… 후 비서함을 바꿀 때가 슬슬 온 것 같습니다. 다음 업데이트를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