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칭송받는 자> 의 캐릭터는 ‘우루루’ 다냥!


"하인의 소양, 지휘관님을 보살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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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세계에서 구인류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생명체 일족, ‘사슬의 무녀’ 라 불리우는 우루루와 사라나는 피부색이 다르다는 걸 제외하면 언뜻 분간이 안 될 정도로 똑닮은 쌍둥이다. 사라나와는 달리, 우루루는 단답형의 말투가 특징이다. 다른 <칭송받는 자> 캐릭터와는 달리, 동물 귀나 꼬리가 없이 사람과 닮은 외모를 지니고 있다.

그녀와 함께 하다 보면 말투가 너무 직설적이고 짧아 아마 획득할 때 부터 서약할 때까지 ‘게임 내 오류가 있는 건 아닌지’ 몇 번이고 의심할지도 모르지만, 이건 원래 대사가 이런 거니 당황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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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엠 코멘트 : 우루루와 사라나의 대사 중 “肉人形” 과 “夜伽” 란 단어는 순화시켜 의역할지,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자 직역할지 고민한 결과, 좀 더 원작의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肉人形은 육인형으로, 夜伽 는 잠자리 시중으로 번역을 진행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