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캐릭터는 '준요' 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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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요는 당신을 소꿉친구라고 믿고 있는 함선소녀다. 물론 당연히 전에 만난 적이 없겠지만 말이다. 함께하면 할 수록, 준요의 이런 마음이 ‘진심’ 이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 언니 히요를 비롯하여, 모항의 다른 함선소녀들은 이미 준요의 이런 '상태'에 대해 어느정도는 인지하고 있다는 듯. 아카기, 다이호와는 또 다른 얀데레 매력이 충만한 함선소녀니, 게임 플레이에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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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는 쪼~끔 그렇지만, 그래도 되게 이쁘지 않냥?! 

[출처] 캐릭터 소개 - 준요 (벽람항로 공식 카페) |작성자 GM아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