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유튜브 채널을 이제 막 시작한 핑핑부인 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마우스 리뷰를 올리는데요

간간히 영상만 올리다가 이번에는 마우스를 플레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올려봅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먼저 필자의 성적입니다.

 

이 레이팅은 가장 최근에 새로 갱신된 레이팅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 마우스 성적이 월탱 명예의전당에서 1등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세부적인 마우스 성적이구요

 

그럼 이번에는 화증입니다. 화력의 증표는 3줄입니다.

 

 

 

마우스의 전체적인 레이팅은

 

 

 

레이팅 그래프는 지금까지 떨어진적이 없어요!! (마우스 버프 이후 기준입니다)

 

자 그럼 이제 마우스에 대해서 얘기해볼 차례인데요

 

마우스 이탱크는 게임 초창기부터 존재하던 탱크로서 월탱의 역사와 계속 함께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존재감도 뛰어났죠

하지만 그 명성에 비해 많은 유저들에게 실망을 안긴 전차이기도 합니다.

 

(마우스의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틀린점이 있을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마우스는 3천딜 고기 아니였냐?? 할 정도였죠

그당시의 마우스는 속도가 느릴 뿐만 아니라 초중전차 이지만 생각보다 기대 이하의 방호력을 지녔으며

주포의 명중 신뢰도는 좋았으나 생각보다 긴 장전속도(당시 기준 13~14초대) 낮은 관통력으로 많은 유저들의 화를 불러 일으켰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자주포의 존재였습니다.

 

그 당시 자주포들은 철갑탄과 매우 높은 공격력으로 3000의 체력을 지녔지만 그저 체력만 높은 돼지로 만들 뿐이었죠

저도 그 당시 마우스를 탈때 제 실력도 문제였지만 매우 힘든점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죠

 

하지만 이런 마우스가 버프를 먹는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마우스를 가진 전차장 분들이라면 매우 기쁜 소식이었죠

dpm과 체력 그리고 장갑까지 버프를 먹음으로서 아무도 막을수 없는 op탱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필자의 생각도 너무하다 싶을정도의 버프였죠 그 이후의 마우스는 진짜 돼지의 역할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말도 안되는 9초대의 장전속도로 여러 전차장들을 힘들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dpm 부분이 너프먹으면서 가장 적당한 상태의 전차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 마우스의 장갑 상태를 보겠습니다.

 

 

 우선 흔히 말하는 주둥이입니다. 포탑정면의 장갑은 260mm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하지만 정면 전체가 260mm의 방호력을 가지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가끔 마우스를 상대하시다 보면 분명히 포탑 정면을 맞췄는데 아니 이게 팅겨??

마우스를 타시는 분들은 와 팅기네??

이런 상황이 일어날 때가 있는데,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마우스의 포탑 정면은 E-100 처럼 넓고 평평한 것이 아니고

위 아래가 둥굴둥굴하게 각이 져 있기 때문에 방호력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하단 장갑또한 포탑 정면이랑 비슷한 방호력을 보여줍니다.

 

이번에는 측면과 후면 장갑입니다.

 

 

 

 

 

세부적이지는 않지만 대략 비교해 보더라도 마우스는 측면과 후면 모두가 몸체장갑보다 머리장갑이 더 단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흠... 장갑이 좀 별로인데? 하실수도 있고 이야.. 단단한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우스가 많은 유저들이 단단하다! 장갑이 답이없다! 라고 말씀하시는 이유는 바로 마우스가 티타임과 역티타임을 할 때 급격하게 올라가는 방호력 때문이지요

 

 

티타임을 주었을때 나오는 최소 방호력입니다. 일단 하단은 못 뚫는 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측면과 포탑 정면만을 노려야 하는데요

 

 

머리를 틀지 않았을 때의 방호력입니다. 여기서 상대방의 포신 반대 방향으로 주포를 더 틀고 있는다면 어지간한 전차들은 자리를 다시 잡거나 고폭을 쏘는등 굉장히 관통시키기 어려울 것이라는 겁니다.

 

제가 왜 장갑 이야기를 하느냐! 바로 마우스는 장갑빨로 대놓고 싸우는 전차가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상황에 따라 마우스도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를 주어야 하는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하지만 공방의 초반이나 라인전을 할 때는 절대 상대가 쏘기 전에는 뚫을수 있는 각을 주지 말라는 거에요

 

상대가 뚫릴듯 안뚫릴듯한 각을 보면 똑똑한 상대라면 기다리던가 우수한 샷빨로 관통을 낼 수있는데요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일단 쏘고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대가 탄이 빠지면 500딜씩 박으면서 하는 플레이 스타일 이라는거죠

수비적인 플레이가 마우스를 운용하기에는 쉽다는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그럼 수비만 하느냐? 절대 아니죠 마우스가 좋다고 하는것은 무엇보다 수비, 공격이 다 된다는 점에서 매우 좋다는 거에요

 

(경고 : 개인의 플레이 스타일 입니다. 맹신하시지 마시고 자신이 맞는 플레이 스타일을 찾으세요)

 

 패배 영상이지만 라인에 날 이길 상대가 없다면 그냥 과감히 들어가서 그냥 다 뚜까 패면 됩니다.

 

이 영상에서는 마우스가 버프 초창기 때의 마우스라 딜이 미친듯이 나오는거같아요 체력도 200이 더 많구요 하지만 이영상때나 지금이나 장갑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마우스는 장점과 단점이 너무나 잘 두드러져 있는 탱크입니다 그러므로 마우스는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자신의 약점으로 상대방에게 트릭을 쓴다든가 아니면 보완할 수 있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수비적으로 플레이 하는 마우스 영상입니다.

 

 

마우스는 존재감이 엄청난 전차입니다. 그 존재감을 활용하세요

마우스 타시는 분들이 가장 잘 못하시는 플레이는 마우스 가지고 사린다는 것입니다.

제발

절대

네버

마우스 가지고 사리지 마세요

 

예를 들어 봅시다.

전차장님이 마우스에요 그런데 피가 거의 없어요 근데 아군도 피가 별로 없거나 아군의 숫자가 별로 없다고 칩시다.

여기서 마우스가 사린다? 아군이 마우스를 죽이고 들어 갈것 같은가요? 절대 아닙니다.

 

먼저 아군 전차들이 하나 둘씩 터져 나가고 결국 자신 혼자 남아서 아니 왜 다 죽냐? 이렇게 되는겁니다. 뭐 극단적이긴 하지만 종종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그렇게 극단적이지는 않을것 같네요

 

마우스라는 전차는 맞기 싫으면 그냥 타지 마세요

아 나는 좀 저격을 하거나 사리면서 하는 플레이가 좋다! 그러시면 마우스를 타시면 어려우실 겁니다.

죽더라도 자신이 죽고 이기더라도 항상 마우스는 앞장서 있어야 한다는 거에요 버티는것에 특성화 되어있는 전차이기 때문이죠 마우스는 언제 어디서나 맞을 운명입니다. 그걸 두려워 하지 마세요

 

그래서 제가 장갑 이야기를 하고 티타임와 역티를 잡고 플레이 하라는 말입니다.

 

또 중요한것은 마우스 끌고 1선가셔서 역티타임 잡으면 그 게임은 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안그래도 등치가 큰 마우스인데 라인가셔서 역티를 잡으면 뒤에 있는 아군들이 절대 라인을 잡고 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역티를 잡는다는것은 모든 탱크가 동일 하겠지만 무언의 다 비켜 나혼자 싸운다 라는 의미입니다.

 

리뷰는 여기까지 하죠 아주 기본적인것만 알려드리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마우스 약점 거의다 모르시는 건데요 포방패에 얇은 부분 있으니 가끔 뚫려도 이해 하셔야 됩니다 주륵

 

간단하게 리뷰 마치구요

 

마우스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나 코멘트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 주시구요 간단한 리뷰 보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꾸벅

 

핑핑부인의 유튜브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hzrJU7CM7b-BRty2BQ62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