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격아한참 하고 있으시겠네요
오리때부터 얼라 Flyingv, 신리지, 사아제에, 몬타나, 좀머라벤트, 빅슨, 타이케토 등등, 호드 구우드, 후앙피레스, 폴리니, 우찌다, 하스킬, 굴다 등을 플레이 해온 유저입니다.

갑작스레 뉴질랜드에 오게되어서 지금은 그럭저럭 잘 살고 있습니다. 여기 돌아다니다보면 엘윈숲이나 멀고어 같은 곳이 많습니다. 여기서 대학나온사람들에게 우연히 와우 이야기하다가 물어보니 2005년인가 2006년인가 오클랜드 대학생들이 와우에 빠져서 많이 유급이 될정도로 사회적인 파장이컸었다고 이야기하더군요.

지금은 유저들이 아주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여긴 아웃도어 스포츠가 하기 좋은곳이거든요
저도 매일 일찍 Gym에 나가고 Golf도 하지만 가끔은 와우가 생각이 납니다. 어쩌면 인생의 한부분이었는데 꽤 재미있었던 추억이거든요.

와우하면서 만났었던 지인들도 보고 싶군요

끝으로 사진 몇장 올리고 갑니다.

모두 즐와하시고 득템하시길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