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템랩 430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울둠의 아마셋 습격의 추가임무중
발굴된 수호자 라는 필드 추가 퀘스트가 있습니다.
습격 게이지를 15~30% 까지 채울 수 있는 추가임무들을 클리어하면
습격 게이지를 손쉽게 채울 수 있는데요.

발굴된 수호자는
공격을 하지않는 피통 160만 정도의 돌인형과
주변에 쫄3마리가 같이있고
수호자를 처리하면 임무가 완료되는 구조인데
수호자의 피가 빠짐에따라 3차례 3~4마리씩의 쫄들을 불러냅니다.
이중 수호자의 피를 채워주는 쫄이 같이 나오죠.
이 쫄들중 캐스팅계열의 쫄이 사용하는 디버프가 쌓이면 무자비하게 아픕니다.

템이 정말 좋으면 쫄들을 몰아잡거나
무시하고 수호자만 닥딜을 해도 상관없는데
솔플로 그것도 낮은 템랩으로 그렇게 하기엔 무리라고 보여지겠죠.

먼저 이 발굴된 수호자는
잡다가 죽는다고 리셋이 되지 않습니다.
쫄이 피를 채워주기는 하지만 잡는데 시간이 좀더 걸린다는것뿐
쫄이 추가되는 페이즈가 리셋되지는 않는다는 말이죠.
잡다가 죽어도 그냥 패스 하기 보다는 잡는게 낫다는거죠.

템랩이 낮아도 쫄이 나올때 넴드는 냅두고 잡을 수 있는 쫄만 먼저 잡고
세월아 네월아 수호자를 딜링하면 죽지 않고 완료 하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