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발견된거고 국내에 몇몇 선구자분들이 들고와서 스트리머분들도 좀 모아가고 하는 것 같긴 하든데
제대로 정리된 글은 없고 해서 남겨봄.
아직도 물딩이 50만 호구팟이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 (심지어 길드원이 갔다왔대서 엌ㅋㅋ)

1. 막직 조건: 제이나 잡아본 사람이 파티에 있으면 NPC가 생겨서 보내줌.

2. 한줄요약: 사잇페에 쫄을 건드리지 않고 20명 다 같이 제이나에게 가서 그냥 얼음 깨주면서 기다리다보면 어느순간 제이나 무적이 풀린다. 역시 차단하지 않고 그냥 딜해서 잡는다.

3. 상세:
일단 제이나 신화는 n명의 사람끼리 뭉쳐있지 않으면 얼어붙어버림. 낙오자 = 언다 = 민폐

1페는 빨간바닥 (넉백-낙사) 피하고 눈사태 혼자 나가서 빙~글 돌면서 바닥 까고 얼기 전에 복귀 하면 됨. 원딜 힐러는 오프닝 위치에 걍 있다가 첫 바닥 오면 슬슬 제이나쪽으로 오는게 좋음. 사잇페 전후로 낙오자되면 얼어서 귀찮으니까.
60% 때 넘어가니까 슬슬 근딜쪽으로 가까이 가다가 제이나가 대사치면 옆에 난간에 다같이 뭉치면 끝.

사잇페 넘어가면 20명 다같이 뭉쳐서 회오리 피하고 간간히 어는 사람 걍 깨주면서 벽 따라 천천히 이동함. 환영 쫄 있는거 툭툭 쳐주면 죽고 제이나에게 가면 됨. 20명이 다 같이 가기 때문에 그거 때문에 얼어붙을 일이 웬만하면 없는데, 가끔 타락 이감 걸리는 사람도 있고 구슬바닥 밟고 어는 것도 이고 하니까 보면서 천천히 가는게 좋음.

원래 공략은 둘로 나뉘어지고 그래서 한둘만 얼거나 낙오자도 생기고 빡센건데 20명이 뭉쳐서 가므로 그냥 대충 서너명 얼어도 바로 깨주고 지나가면 됨. 

제이나 옆에까지 도착하면 제이나는 무적상태로 10분짜리 캐스팅을 하는 중. 옆에서 그냥 놀면서 누구 얼면 광쳐서 깨주면 됨. 제이나 타겟 잡고 광만 주구장창 치면서 놀고있으면 됨.
이렇게 한 2~3분가량 놀고있다보면 어느순간 제이나 무적이 풀리고 데미지가 들어가기 시작 하는데, 절대로 차단을 하지 말고 (망함) 블켜고 밀면 끝.


핵심은 사잇페에 조 나누지 말고 20명 뭉쳐서 왼쪽 벽타고 천천히 갈 것 (어차피 가서 한참 기다려야됨)
중간에 보이는 환영 절대 건들지 말고 대충 때려잡고 제이나 차단 절대 보지 말것. 차단 키 키보드에서 빼라고 하는 이유임.


4. 여담:
무적이 시간 지나면 걍 풀려버리는게 버그라고 판단되면 언제든지 수정될 수 있음. 정석 공략은 사잇페에 좌우 갈라져서 잡고 그 불발탄 깨고 얼음벽페이즈 보고 복잡해서 디코 진행 필수인데 얘는 그냥 스펙으로 미는거라 템 좋은 사람끼리 가면 노톡으로도 충분함.
(다만 되도않는 스펙으로 지원하거나 PvE 개념이 잡히지 않았는데 탈것 뀨! 하면서 신청하지 마시길.)

아 그리고 물딩이 걍 보기엔 이쁜데 문 같은데 하도 걸려서 개불편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