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죽만 하다가 최근 탱이 너무 구하기 힘들어서 '꼬우면 니가 하던가'라는 기캡틴의 말처럼 
혈죽으로 전향한 초보혈죽입니다.

근데 지인들하고 아탈10단 쐐기를 도는데 너~~무 아파서요..;;
아탈이 졸이 센가 했더니 썩굴 9단에서도 계속 누움...
무리에 경화라 안아플순 없겠지만 좀 많은 무리 + 수확때마다 누워버리니 회의감까지 들더라구요

템렙은 396이고 2차스텟은 15/17/35/9입니다
혈죽은 가속이 높아야 룬도 빨리 돌고 하는건 알긴 하는데 유연을 더 맞춰야 할까요..?

아니면 생존기를 너무 아껴서 그런걸까요?
주로 초반에 춤룬/뼈폭풍/얼인 한개씩 번갈아가면서 돌리고 피좀 많이빠진다싶을때 하나 더 쓰는정도
정말 급할때 흡혈쓰는데 쿨기 쓰는 방법이 잘못된 건가요? 
너무 초반에 쓰고 들어가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신기랑 조합이 잘 안맞는것도 있나요?
오히려 템렙 더 낮은 신사랑 갔을때가 더 안정적이더라구요.. 수호 영혼이란 외생기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분들은 이번주 할만하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