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owhead.com/news=288498/latam-content-creators-interview-with-jeremy-feasel-and-paul-watkins-flying-in-n

ReadyChequer, PVPLAB 및 Ecopoint Brazil의 Vitor Silveira 같은 라틴 아메리카의 컨텐츠 크리에이터 분들이 블리즈컨 2018 당시 개발자 제레미 피즐과 폴 왓킨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이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PvP 관련 정보와 격전의 아제로스의 미래에 대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하이라이트

  •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까지의 계획은 나즈자타와 메카곤에서 비행이 가능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 격아의 길잡이 제 2부 요구 조건은 군단의 업적과 비슷할 것입니다.
  • 복수의 파도라는 이름은 워크래프트 2의 부제인 "어둠의 파도"에서 따온 것입니다.
  • PvP 장비 개선에 대한 계획은 아직 없으며, 개발 팀은 PvP를 위해 무엇을 개발하기 전에 PvE 쪽 8.1 패치 변경점이 어떻게 작용할지를 먼저 두고 보고자 합니다.
  • 영웅 난이도는 10명에서 20명의 플레이어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조금 더 전략적일 것입니다.
  • 솔로잉을 위해 과거 공격대들을 너프할 계획은 없으나, 특정 우두머리를 솔로잉하는 것이 불가능할 경우 개발 팀은 이를 위한 수정을 진행하기는 합니다.
  • 격아에 전설들을 추가할 계획은 없으나, 개발 팀은 아직 시스템과 작별을 고하진 않았습니다.
  • 네 번째 아제라이트 장비 칸을 추가할 계획은 없습니다.
  • 정복 점수 같은 보상들이 전쟁 모드를 위한 장려책으로 추가될 것입니다.
  • 진영 구분 없는 PvP 퀘스트들은 나즈자타에서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 군도 탐험의 무작위 이벤트를 추가할 계획이 있습니다. 또한, 차후엔 몬스터들이 흩어져 있지 않고 좀 더 뭉쳐있을 것입니다.
  • 높은 난이도의 군도 탐험을 완료하면 군도 탐험 보상을 얻을 확률이 증가합니다.
  • 특정 서버를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애드온들은 자동으로 고장날 것입니다.
  • 개발 팀은 군단의 마법사 탑에 무척 만족하고 있으며, 차후에 이와 비슷한 도전 모드를 추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나즈자타에서, 플레이어들은 바다 밑에 위치한 지역으로 내려가게 될 것이며 마치 유리창을 바라보듯 물 너머를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 8.2 패치까지는 새로운 동맹 종족을 추가할 생각이 없으나, 플레이어들이 제안하시는 대로 신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 개발 팀은 특정 투구들의 머리스타일 제한을 푸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현재는 배틀넷 클라이언트 내 친구 수 제한을 늘릴 계획이 없지만, 꾸준히 논의되어 오고 있는 부분입니다.
  • 안토러스 같은 상황에서 각 직업들의 차이점을 크게 만들어 직업별 세트를 만드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아즈샤라 공격대의 방어구 세트는 나가를 테마로 제작될 것입니다.
  • 개발 팀은 현재의 티탄벼림 상황에 만족하고 있으며 마력술사 바시린이 전리품의 무작위성 문제를 약간이나마 해결해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 평점제 투기장과 전장을 위한 개인 대기열 등록 기능은 추가할 계획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