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wowhead.com/news=291389/sylvanas-campaign-eye-of-the-corruptor-spoilers-8-2-ptr-build-30168-broadcast-te


실바나스

실바나스는 잘아타스가 인도하는 것으로 보이는 대장정의 다음 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실바나스의 대사로 볼 때, 이 전쟁은 더 큰 목적과 의문스러운 최종장을 위한 일입니다.

나타노스, 우리 대장정의 다음 장이 다가왔다. 남아 있는 우리 함대와 출항하라. 칼날이 널 약속 장소로 인도할 것이다.
양 진영의 사상자가 상당할 것이다. 불충한 자들을 뿌리 뽑을 기회로 여기거라. 
우리가 그토록 정성들여 짜내온 실이 곧 함께 꿰어질 것이다. 전쟁은 그 목적을 다하고 있다. 
최종전에 계속 집중해라. 다가올 일을 넌 알고 있지. 
우린 함께 수많은 일을 겪어 왔다, 너와 내가... 날 믿어 다오. 늘 내가 널 믿어 왔듯이.


나타노스

이전 버전에서 나타노스는 "사울팽, 스랄, 얼라이언스.... 우리 사냥감이 빠져나갔다니 성가시군. 하지만 우린 대족장 님의 계획을 믿어야만 하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바뀐 대사인 "우리 사냥감이 빠져나갔다고 '믿게' 두다"는 바인의 탈출을 다른 각도로 보게 합니다. 그들의 탈출도 실바나스의 계획이었을까요? 그러면 실바나스는 왜 모든 지도자들이 도망쳐 자신에게 대항해 결집하기를 원한 걸까요? 모든 지도자들이 동시에 한 장소에 있어야 하는 계획이 있는 걸까요?


나타노스: 사울팽, 스랄, 얼라이언스... 우리 사냥감이 우리로부터 도망쳤다고 믿게 두다니 성가시군. 하지만 우리는 대족장님의 계획을 믿어야만 하네."


나즈자타로 출발

예전 대사 

용사여, 어둠의 여왕께서 자네를 찾으시네. 그분께서 마침내 이 우스운 갈등에 종지부를 맺을 계책을 마련하셨네.
우리 함대가 벌써 움직이기 시작했네. 우리는 곧 해상에서 얼라이언스 군대를 마주하고 그들의 지도자들을 대족장님의 힘 아래 뭉개버릴 걸세.
부두에서 날 찾게. 우리는 신속히 승리를 얻어낼 걸세... 호드를 위해.

새로운 대사

용사여, 어둠의 여왕께서 자네를 부르시네. 그분의 계획을 실행할 때가 왔네.
우리 전함들은 승선시킬 준비가 됐네. 얼라이언스에게 승리를 거둘 열쇠가 우리 손안에 있네.
줄다자르 밴시의 비명호에 올라타 날 만나게. 우리가 다음에 할 일은.. 호드를 위한 일이네.


나가의 공격 이후

자네 몸 상태가 돌아왔군. 좋아. 자네의 생존이 어둠의 여왕님의 계획의 핵심이네.
주위를 둘러보게, 플레이어. 그렇게 떠받들던 얼라이언스 함대가 쑥대밭이 됐군. 완벽해.
자네는 우리 부상병들을 위한 안전한 피난처를 찾아내고 싶어하겠지. 오큘레스가 자네를 도울걸세. 나는 완수해야할 임무가 있네.


타락자의 눈

굴복해라. 포옹을 받아들여. 들어라.
들어. 들어. 들어. 들어.
여왕이 왕을 위협한다. 이길 방법이 없어. 들어.
익사하지 않은 이들이 입을 모아 외치리라. 그 말을 들어.
들어라. 문을 열어라. 심연에 발을 내딛어라. 원을 완성시켜라.
네가 그들을 의심하는 건 옳았다. 
들어라. 그녀는 위협이다. 그녀를 죽여라. 그녀를 죽여.
들어라. 넌 이게 진실이란 걸 안다. 이건 천 가지 중 하나일 뿐. 넌 듣기만 해.
네가 어디를 보든, 별들이 널 마주본다. 넌 이미 그들의 형상을 안다. 넌 그저 들으면 돼.


로르테마르 대사 업데이트

로르테마르가 바인이 곧 처형될 거란 걸 알았을 때의 대사가 조금 변했습니다.

예전 대사

영혼방랑자 우소: 바인 님의 환영을 봤습니다. 그분은 적에게 둘러싸인 채 홀로 갇혀 있었죠.
영혼방랑자 우소: 어둠 속에서 한 형체가 나타났습니다. 대족장이었습니다.
영혼방랑자 우소: 그녀가 명령을 내렸고, 바인 님은... 처형당했습니다.
영혼방랑자 우소: 영혼들은 다음 해가 뜨기 전 그분이 살해당할 거라고 속삭입니다.

로르테마르: 우리가 다시 한 번 갈림길에 서 있고, 결정을 내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로군.
로르테마르: 호드가 없었다면, 남아 있는 신도레이도 스컬지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었을 것이오.
로르테마르: 가로쉬가 우리 사이의 결속을 끊어버릴 뻔했으나, 결국 그 결속은 굳건하게 되었소.
로르테마르: 이제 그 결속이 또 다른 대족장에 의해.. 내가 한때 아주 잘 알던 이에 의해 위협받는군.
로르테마르: 내 백성들은 호드를 저버리지도, 호드가 내부로부터 파괴되어 가는데 가만히 있지도 않을 것이오.
로르테마르: 우리 동맹과 만나 바인을 구하시오. 우린 그 결과를 마주할 것이오.

새로운 대사

영혼방랑자 우소: 바인 님의 환영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갇혀 계셨죠. 고통받으며. 적들에게 둘러싸여.
영혼방랑자 우소: 어둠 속에서 한 형체가 나타났습니다. 분노한. 원한에 찬. 대족장이었습니다.
영혼방랑자 우소: 그녀가 명령을 내렸고, 바인 님의 생명이... 꺼졌습니다.
영혼방랑자: 영혼들은 이 환영이 다음 해가 뜨기 전 실현될 거라고 속삭입니다.

로르테마르: 태양샘이시여... 이 일을 막아야만 하오!
로르테마르: 결국, 우리 모두가 길을 선택해야만 하는군. 그리고 그 선택에는 결과가 따르지.
로르테마르: 바인 블러드후프는 호드가 가진 최고의 미덕을 대표하오. 우리는 그의 빛이 꺼지도록 방관할 수 없소.
로르테마르: 하지만 이건 알아 두시오. 대족장이 우리의 반역을 알게 될 때, 그녀의 분노는 빠르고... 끔찍하리라는 것을.



바인의 탈출

충성주의자 대사

어둠의 여왕님께서는 반역자들의 개입을 예상하셨지만, 그때가 언제 오게 될지 우리는 모르고 있었지... 자네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우리 손님들이 도착했다니, 여흥을 시작해보는 건 어떤가?
연금술사 스파이트블러드가 생각해 둔 것이 있네. 그가 자네를 자신의... 장난감들로부터 보호해줄 걸세.
반역자들은 자네가 자기들 편이라고 믿고 있어야만 하네. 우리 경비병들 중 누구도 자네가 호드에 충성하고 있다는 걸 듣지 못했다네. 그들은 자비를 보이지 않을 걸세. 그들에게도 보여주지 말게.

얼라이언스와 함께 일하는 호드를 위한 대사

우리의 운명이 얼라이언스와 함께 하게 된 것 같군.
그들과 맞서 싸우는 게 무슨 의미인지 알고 있네, 플레이어. 자네 가슴 속에서 느껴지는 전쟁의 상실감과 분노가 무엇인지.
하지만 잠시 그걸 제쳐두기를 부탁하네... 적어도 우리 친구 바인이 무사할 때까지는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