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ven.co.kr/board/wow/1896/34674 전에 순종적인 일벌레였던 탈것의 이름이 Shadowbarb drone으로 바뀌었습니다. 쿠아폰 키우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울둠에 있는 공허에 물든 알을 통해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울둠 안카텐 항구 61,20 쯤에 있으며, 아퀴르 침공 중인 울둠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 오면 알아보기는 쉽습니다. 가까이 가면 미니맵에 대단한 알이라는 퀘스트가 뜹니다.



알을 모아 람카헨의 히파소 아도로스에게 가져다줍니다. 그러면 플레이어 대신 알을 돌봐준다고 합니다. 첫날에는 울둠 사원으로 가서 공허에 물든 알들을 더 조사하고 알아보라고 시킵니다. 히파소는 아퀴르 일벌레가 다 악하게 태어나는 건 아닐 테니 노력하면 길들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걱정 마시죠. 이 생명체가 부화한다고 해서 나쁠 건 없을 겁니다. 어쨌든 아퀴르가 날 때부터 악한 건 아닐 거잖아요, 그렇죠?

물론 우리는 이런 알을 어떻게 돌봐야 할지 모릅니다. 당신이 좀 조사해 주셔야겠는데요.

아퀴르 둥지로 돌아가서 다른 비슷한 알을 찾을 수 있는지 보십시오. 녀석들이 어떻게 다뤄지는지 관찰할 수 있다면, 그 방식을 여기 적용시켜 볼 수도 있을 테니까요.




현재까지는 이게 전부입니다. 히파소는 오늘은 더 이상 할 일이 없다고 합니다. 결국 쿠아폰처럼 며칠은 써야 얻을 수 있는 탈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탈것을 얻는 데까지 며칠이 걸릴지는 아직 모르지만, 전에 나온 대사로 보면 알을 깨운다고 끝이 아니라 이름도 지어주고 애벌레일 때 먹이도 준 후, 안장까지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또 비슷한 생김새의 애완동물도 있는데 이게 퀘스트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인지는 아직 모릅니다.


당신과 그 드레나이가 저 벌레를 여기 람카헨에 두고 뭘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해 했었죠.
당신이 어떻게든 저 생물을 길들여 냈다면, 분명 당신을 태워줄 수도 있을 겁니다. 그래도 체중을 무리하게 싣지 않도록 안장을 제작할 특별한 물자가 좀 필요하겠네요.
아퀴르를 위한 안장을 제작해 주실 수 있나요?

축하합니다. 건강한 아퀴르 애벌레를 부화시켰군요.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정말 멋진 표본입니다! 어떤 이름을 지어줘야 할까요?
Bitey McStabface
Reginald
Spike

훌륭한 선택입니다. 더 어울리는 이름은 들어보지 못했어요.

여깄다, 꼬마야. 다 먹거라!
음... 별로 마음에 안 드는 모양입니다.
저녁 나왔다!
오, 얘야, 그러면 안 돼!
냠냠이 먹자!
좋아하네요! 저 식욕 좀 보세요!


탈것의 진척도는, 적어도 알에 한해서는 알에 마우스를 갖다대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