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Shadows Rising 요약 및 미리보기 번역






요약 :

미리보기 :



※ 스포일러 주의 ※

영문학을 번역해본 적이 없어서 다소 어색하거나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대한 읽게 쉽게 해드리려고 의역도 조금 했습니다.
오타나 오역에 대해서는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요약 : 

 -Anduin sends Alleria and Turalyon to find Sylvanas 

-Sylvanas orders Sira Moonwarden and Nathanos Blightcaller to kill Bwonsamdi, 
the loa of death 

-Talanji survives an assassination attempt, 
and she and Zekhan work together to save Bwonsamdi 

-안두인은 실바나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알레리아와 투랄리온을 보냅니다. 

 -실바나스는 시라 문워든과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에게 죽음의 로아인 브윈삼디를 
암살하라고 명령했습니다. 

-탈란지는 암살 당할 뻔 했으나 무사히 살아남았고, 
제칸과 함께 브윈삼디를 구하려고 합니다. 





요약 2 :

 “The Horde is nothing!” With those infamous words, Sylvanas Windrunner betrayed and abandoned the Horde she vowed to serve. The Dark Lady and her forces now work in the shadows as both the Horde and Alliance race to uncover her next move, including her own sister, Alleria. Struggling to shoulder the crushing weight of leadership, King Anduin entrusts the void elf and High Exarch Turalyon to uncover Sylvanas’s whereabouts.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라는 악명 높은 말과 함께,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자신이 섬기겠다 맹세한 호드를 배신하고 버렸습니다.
 호드와 얼라이언스, 그리고 실바나스의 언니인 알레리아 역시 
실바나스가 다음에 무슨 짓을 할지 밝혀내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실바나스와 그녀의 군대는 그림자 속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마무시한 리더십의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안두인 국왕은
 공허 엘프와 대총독 투랄리온에게 
 실바나스의 행방을 밝혀내는 일을 맡깁니다. 

 The Horde now stands at a crossroads. The various factions form a council, leaving the mantle of warchief to rest. Thrall, Lor’themar Theron, Baine Bloodhoof, First Arcanist Thalyssra, and many other familiar faces rise to this new challenge. But the threats are numerous, and the distrust runs too deep. 

호드는 이제 중요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여러 종족들이 의회를 구성하여 대족장의 역할을 비워둡니다. 
스랄, 로르테마르 테론, 바인 블러드후프, 첫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그리고 다른 익숙한 수장들은 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합니다. 
하지만 위험은 수없이 많고, 불신은 점점 깊어집니다. 

 When the council is derailed by a failed assassination attempt on Talanji, the Zandalari queen and a key ally, Thrall and the rest of the Horde leaders are forced into action. They empower the young troll shaman Zekhan, still grieving the loss of Varok Saurfang, with a critical mission to aid Talanji and help uncover the rising threat against her.

핵심 동맹국인 잔달라 트롤의 수장인 탈란지에 대한
 실패한 암살 시도가 밝혀지자 의회가 혼란에 빠지게 되고,
스랄과 다른 호드의 지도자들은 행동에 나설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호드는 사울팽의 죽음에 슬퍼하는 어린 트롤 주술사 제칸에게 
탈란지를 엄습해오는 위협을 밝히고
그녀를 도우라는 중요한 임무를 주게 됩니다.  

 Meanwhile, Nathanos Blightcaller and Sira Moonwarden have been tasked by the Dark Lady with a terrifying gambit: to kill the troll loa of death himself, Bwonsamdi.

한편, 실바나스는 위험한 수를 두며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와 시라 문워든에게 죽음의 로아 브윈삼디를
직접 죽이라는 임무를 내립니다.

 As Zekhan and Talanji work to save Bwonsamdi, their journey will be a key turning point in bolstering the Horde against the coming darkness and finding themselves along the way. Failure to save their allies and the trickster god will surely doom the Horde, but through success, they may rediscover what makes the Horde strong. 

제칸과 탈란지가 브윈삼디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둘의 모험은 다가오는 어둠에 대항해 호드를 강화하고
모험 속에서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터닝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잔달라와 고단수의 신(브윈삼디)를 구하지 못하게 되면 
호드는 분명 파멸하게 되겠지만,
성공하게 된다면 그들은 호드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발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미리보기 :



Zekhan had not avoided the unforgiving boot of war by staying still. 
No, he learned to make himself useful, to stay useful, and to know when that usefulness had come to its end. He had not been stationed at Varok Saurfang’s side on the battlements of Lordaeron by twiddling his thumbs or taking a nap. 
And so, he did not stand still while his commander fell into a quiet, intense exchange with the Earthen Ring shaman. 

제칸은 가만히 서서 용서할 수없는 전쟁의 발길을 피하지만은 않았다.
아니, 그럴 수 없었다. 
제칸은 로데론 전투에서 엄지나 꼼지락 거리거나 낮잠따위나 자며 
사울팽 옆에 서있지 않았다.
그는 어떻게 자신을 쓸모있게 만드는지, 쓸모있게 유지되는지, 
그리고 언제 자신이 쓸모 없어지는지를 배웠다.
그렇기에 대지 고리회의 주술사와 그의 지휘관이 조용하고도 
긴장감이 도는 교류를 하는 동안 가만히 서있을 수만은 없었다.


Zekhan casually fell into step behind the tall and well-armed leader of the Darkspear trolls, Rokhan, using his shadow as a concealment of sorts, ignoring the screams and cheers of the crowd as the assembled council members and their assorted bodyguards, advisors, and hangers-on retreated to the tempting shade of the feast tents. Zekhan wasn’t foolish enough to think those celebratory cheers were for him. No, he was in a shadow and was a shadow: first his father’s, then Saurfang’s, and now Thrall’s.

제칸은 키가 크고 잘 무장된 검은창 부족의 지도자 로칸의 그림자를 
일종의 은신으로 삼아 로칸의 뒤에서 걸음걸이를 맞추며 걸어가고 있었다.
모인 의회 의원들과 그들의 다양한 경호원, 조언가, 그리고 추종자들은 
군중들의 환호성을 무시하며 연회 천막 아래의 달콤한 그림자 아래로 멀어져 갔다.
제칸은 저 축하하는 환호성들이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 할 만큼 멍청하지 않았다. 
아니, 그는 그림자 속에 있고 그림자였다, 첫번째로는 아버지의 그림자였고, 그 다음은 사울팽의, 그리고 이젠 스랄의 그림자였다.


And as a shadow, he crept along, looking for something interesting enough to occupy his time. “Keep ya hands busy and ya mind sharp,” his father Hekazi had told him when Zekhan was still knee-high to a raptor. “And ya will never want for work nor amusement.”

그림자처럼, 그는 무언가 시간을 보낼 만한 흥미로운 것을 찾아 천천히 걸어갔다.
"항상 손을 바쁘게 움직이고, 항상 정신을 바짝 차려라."
그의 아버지 헤카지가 제칸이 아직 랩터의 무릎높이 정도의 키를 가진
아이였을 때 했던 말이다.
"넌 절대 직무도 즐거움도 원하지 않을 거다."


Work and amusement would have to go hand-in-hand that day. A drum circle with a trio of wild dancers had been set up outside the tents to welcome the esteemed guests. He watched the goblin, Gazlowe, sidle up toward the drums, doing a silly two-step and making the dancers laugh. The music, the steady, infectious rhythm of it gradually spread to the others approaching the tent, tense shoulders moving to the beat, narrowed eyes widening with appreciation at the talented (and scantily dressed) dancers.

직무와 즐거움은 그 날 둘이서 손을 잡고 떠나야 했을 것이다.
북을 치는 밴드와 세 명의 흥겨워하는 무용수들은 
천막 밖에서 존경받는 손님들을 환영했다.
그는 고블린, 가즈로를 보았다. 
가즈로는 옆걸음질로 북을 향해 다가가 
우스꽝스러운 투스텝(춤 이름)을 추며 댄서들을 웃게 만들었다.
그 음악, 꾸준한, 그 전염성 강한 리듬이 서서히 천막으로 다가가고 있는 
다른 이들에게 퍼져나갔고 긴장되있던 어깨들은 박자에 맞춰 움직이고 있었다, 
찌푸려진 눈들은 재능있는 (그리고 거의 다 드러내는 옷을 입고 있는) 무용수들을 
감상하며 크게 뜨였다.


Only Talanji and her Zandalari contingent stood apart. The detached detachment. He wasn’t exactly surprised. While the Horde Council had welcomed her and her folk warmly, her response so far had been nothing but chilly. Zekhan had kept a close eye on her, intrigued and, admittedly, a little besotted with the beautiful queen. She had the most delicate tusks and arresting blue eyes…

오직 탈란지와 그의 잔달라 부대만이 따로 떨어져있었다. 
제칸에겐 그다지 놀랍진 않았다.
호드의 의회가 그녀와 그녀의 무리들을 따뜻하게 환영해주었지만, 
탈란지의 반응은 차갑기만 했다.
제칸은 탈란지를 주의 깊게 살펴보며, 호기심을 느끼며, 
그리고 명백히 아름다운 여왕에게 조금 빠져있었다.
그녀는 가장 우아한 엄니와 매혹적인 푸른 눈을 가지고 있었다...

*The detached detachment는 말장난 같아서 그냥 뺐습니다.


She also, quite clearly, had a temper.

그리고 그녀는, 꽤 분명하게, 성미가 있었다.


Talanji paced back and forth on the far southern end of the feast tables, a turquoise-skinned, yellow-haired young troll girl fanning the queen with a massive palm frond. Annoyed with the little puffs of wind, Talanji batted at the girl, shooing her away. Zekhan frowned. Had there not been more bodyguards with Talanji when they arrived? Or had one of her handmaidens gone missing? Orgrimmar was not the most confusing city to navigate in the world, but perhaps one of the Zandalari had gotten lost on their way to the meeting that afternoon.

탈란지는 연회 테이블의 남쪽 끝에서 왔다갔다하며 서성거렸다. 
터키석과 같은 피부색을 가진 금발의 어린 트롤 소녀가
커다란 야자나무 잎으로 여왕을 부채질 해주고 있었다.
작은 바람 소리가 성가셨던 탈란지는 눈을 깜빡여 소녀가 떠나도록 했다.
제칸은 얼굴을 찌푸렸다. 
탈란지가 도착했을 때 탈란지 주변에 경호원이 더 많지 않았던가?
아니면 탈란지의 하녀들 중 한 명이 없어진건가?
오그리마는 그렇게까지 길을 찾기 어려운 도시는 아니였지만, 
아마도 잔달라 트롤 한명이 오후 연회에 참석하러 가는 도중에 길을 잃은 것 같다.


Maybe, he thought. Maybe. He sidled closer, sensing an opportunity. The Horde needed every advantage it could get, and that meant securing Talanji’s faith anew. Their grieving ally did not seem keen on joining them in war or peace, or willing to provide troops. Or ready to embrace the council. No, she didn’t seem very impressed at all.

어쩌면, 그는 생각했다, 어쩌면.. 그는 기회를 감지하며 살금살금 가까이 다가갔다.
호드는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뭐든지 필요했고, 
그것은 탈란지의 새로운 믿음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였다.
슬픔에 잠긴 잔달라 동맹국은 전쟁이든 평화든 함께할 생각이 없어보였다,
아니면 군대를 보내줄 생각이 없거나, 그것도 아니면 
아직 의회를 받아들일 준비중이거나.
아니, 그렇다기엔 탈란지는 의회에 전혀 감명받지 못한 것처럼 보였다.


“Might I be of service, ya Majesty?”

“제가 도와드릴 게 있나요, 여왕님?”


Zekhan gave a low bow and brought out his most dazzling smile. The girl fanning the queen made a tiny sound of alarm. The queen herself stared at him—through him—then rolled her eyes.

제칸은 낮게 절하며 그의 가장 눈부신 미소를 띄었다. 
탈란지를 부채질하던 소녀는 작게 알리는 소리를 냈다.
여왕은 그를 바라봤다, 그가 뚫어지도록, 그리고는 눈을 돌렸다.


“And how could you possibly be of service?” Her keen eyes no doubt took in his humble garments and dirt under his fingernails. Meanwhile, she and her servants glittered like firebugs at dusk.

"당신이 어떻게 날 돕겠다는거죠?"그녀의 날카로운 눈은 의심할 여지없이
그의 초라한 의복과 손톱 아래의 흙을 바라보고 있었다.
반면에, 그녀와 그녀의 하인들은 황혼녘의 반딧불이처럼 빛났다.


“Ya entourage be lookin’ a little light. If ya need an errand run or a fresh cup of wine—”

"여왕님을 모시는 하인 수가 좀 적은 것 같습니다. 만약 심부름 시키실게 있거나 신선한 와인 한 잔이 필요하시면—"


Talanji tilted her head to the side, her earrings jangling softly as she interrupted him. “You are spying on me now?”

탈란지는 귀걸이를 부드럽게 짤랑거리며 고개를 옆으로 돌려, 제칸의 말을 막았다.
"지금 날 감시하고 있는건가요?"


Not the response he was hoping for. Zekhan backed away, already bracing for the lecture Thrall would give him for bothering the queen. He threw up his arms as if in surrender, a cold shiver overcoming him, like someone had traced the tip of a knife down his spine. And then he fell backward, steady one minute and flailing the next, his elbow smashing into something hard and then wet. A goblet. Talanji’s missing servant had returned and Zekhan had crashed right into him.

제칸이 기대했던 반응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는 여왕을 귀찮게 했다며 스랄이 할 훈계를 미리 대비하며 뒤로 물러섰다.
마치 누군가가 칼끝을 척추로 훑은 것처럼 차가운 전율이 갑작스레 느껴졌고,
제칸은 항복하듯 두 팔을 들어올렸다.
그러다 그는 뒤로 넘어졌고, 잠시 움직이지 않다 옆을 휘둘렀다, 
그의 팔꿈치는 무언가 딱딱한 것과 부딪히고는 젖었다. 
그것은 잔이었다. 탈란지의 사라진 하인이 돌아온 것이었고, 
제칸은 제대로 그에게 부딪힌 것이다.


The cup clattered to the ground, splashing wine all over Zekhan’s feet and the hem of Talanji’s gown.

잔은 쨍그랑 소리를 내며 바닥에 떨어졌고, 
제칸의 발과 탈란지의 드레스 자락에 와인을 엎었다.


“Mind yourself!” the servant carrying the tray and goblet shouted, scrambling to scoop up the fallen goblet. He was older than Talanji, the servant, with scars criss-crossing his nose and a visible sheen of sweat over his brow. “Clumsy oaf! That was the queen’s wine!”

"조심 좀 해!" 쟁반과 잔을 나르는 하인이 소리치며 허둥지둥 떨어진 잔을 들어올렸다.
그 하인은 탈란지보다 나이가 많았고, 코에 상처가 있고 이마에 땀방울이 맺혀있었다.
"이 조심성 없는 얼간이 같으니라고! 이건 여왕님의 와인이었단 말이다!"


“Just a mistake,” Talanji said, calmly lifting her skirt to inspect the damage. “He meant no harm…”

"그냥 실수일 뿐이에요." 탈란지가 침착하게 드레스를 들어올리며
얼룩을 확인하며 말했다. "그는 해를 끼치려는 건 아니었어요...."


But Zekhan stopped listening to the queen, staring at the stain on the fine white silk of her dress. First Arcanist Thalyssra’s silken voice was suddenly in his head…

그러나 제칸은 그녀의 드레스의 고운 흰 비단에 생긴 얼룩을 바라보며 
여왕이 하는 말을 듣지 않았다.
첫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갑자기 그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I cannot wait for you to sample our arcfruit sangree, Lor’themar. We have generously arranged enough for all of Orgrimmar to enjoy.

당신이 우리의 비전 열매 산그리아(술)를 맛보는게 너무 기대되네요, 로르테마르.
우리 나이트본들이 오그리마의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넉넉하게 준비해놨어요. 


The ugly splotch on the queen’s hem was purplish blue and turning black. What’s more, the puddle left behind on the dirt smelled distinctly of death.

여왕의 치맛자락의 보기 흉한 얼룩은 보랏빛 도는 푸른색을 띄고 있다가 검게 변했다.
심지어, 흙바닥에 남아있는 와인 웅덩이에서 죽음의 향기가 뚜렷하게 풍겨왔다.


“Another cup for you, Majesty. I will return,” the servant was saying, bowing to Talanji as he shuffled away.

"한 잔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왕님. 다시 가져오겠습니다."
하인은 탈란지에게 절을 하며 멀어져가면서 말했다.


“No,” Zekhan knelt and swept his fingers through the spill on the ground, then sniffed. Whatever it was, it wasn’t wine. An herbal tea, maybe, or something worse. “What you be servin’ her?”

"아니." 제칸은 무릎을 꿇고 바닥에 쏟아진 와인을 손가락으로 쓸어넘긴 다음
냄새를 맡았다. 그것이 무엇이었든 간에, 와인은 아니었다. 
허브 차, 어쩌면 더 끔찍한 것이었을지도.
"여왕님께 뭘 드리려고 한 거지?"


“W-Wine,” the servant stammered, but the sweat on the troll’s brow poured heavy down his temples. “Just wine.”

"와-와인.." 하인은 말을 더듬었다, 
트롤의 이마에 맺힌 땀이 관자놀이를 타고 쏟아져내렸다.
"그저 와인일 뿐이야.."


Standing, Zekhan had just enough time to wedge himself between Talanji and the scarred servant, who yanked a dagger from under his tunic and lunged toward the queen. The commotion had aroused the interest of the entire council, and now Zekhan felt the feasting tents explode into chaos around him. The drums went abruptly silent followed by hushed whispers from the crowd outside.

일어선 제칸에게는 튜닉 아래에서 단검을 뽑아 여왕에게 돌진하고 있는 
흉터를 지닌 하인과 탈란지 사이에 끼어들 시간이 충분했다.
그 소동은 의회 모두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제칸은 연회 텐트의 주변이 혼란으로 인해 터질 것같음을 느꼈다.
북소리가 갑자기 조용해지자 군중들이 조용히 속삭이는 게 들려왔다.


“Back!” Zekhan thundered at Talanji. “Behind me!”

"물러서십시오!" 제칸은 탈란지를 향해 소리쳤다. "제 뒤로 오세요!"


A throwing axe flew straight over Zekhan’s shoulder, close enough to give him a haircut. He shrugged it off, hurling a fork of lightning right after the axe—the bolt slammed the servant into a tent pole before he slumped to the ground, the throwing axe buried in the ground beside him, a narrow miss. Thrall’s heavy tread came next, and then his intimidating shadow as he raced by them and toward the assassin. That explained the axe.

투척용 토끼가 제칸의 어깨 위로 제칸의 머리카락이 잘릴 정도로 가깝게 지나쳤다.
제칸은 어깨를 으쓱이곤 도끼가 날아온 뒤에 갈래 번개를 쏘았다. 
번개에 맞은 하인은 바닥에 꼬꾸라지기 전에 천막의 기둥에 부딪혔고
날아 온 도끼는 그의 옆에 꽂혔다. 아슬아슬하게 명중하지 않았다.
그 다음에 스랄의 무거운 발걸음 소리가 들려왔고,
그리곤 그의 공포스런 그림자가 암살자를 쫓으며 지나갔다. 
그것이 왜 도끼가 날아왔었는지 설명해줬다.


“Hold him!” Someone was shouting. And, “Protect the queen!”

"잡아라!" 누군가가 외치고 있었다. "여왕님을 지켜라!"


Zekhan shook the cotton out of his ears and stumbled after Thrall, who reached the assailant a moment too late. The dagger was still in the troll’s hand and swiftly put to use, jammed into his own stomach and yanked upward.

제칸은 정신을 차리고는 늦게 도착한 스랄을 따라 휘청거렸다.
단검은 여전히 트롤의 손에 쥐어져있었고 재빨리 자결을 위해 
하인은 자신의 복부에 꽂고는 다시 위로 홱 잡아당겼다.


“Speak,” Thrall had the troll by his neck, but the dagger had done its gruesome work. “Who sent you? Who sent you?”

"말해라." 스랄이 트롤의 목덜미를 잡고 있었지만 
그 트롤은 이미 단검에 의해 죽어가고 있었다.
"누가 널 보냈지? 누가 네 놈을 보냈느냐?"


The old scarred troll had just enough left in him to whisper a final threat, then his head went loose on his neck, a trickle of blood seeping from between withered lips. “She… will know our… b-bite.”

늙고 상처난 트롤은 마지막으로 위협을 속삭일 만큼의 힘만 남아있었다,
그리고 그의 머리는 그의 목에서 떨어질 것처럼 힘이 풀렸고, 
죽어가는 입술 사이로 피가 뚝뚝 떨어지며 맺혔다.
"그녀는 알 거야.. 우리가 물-물었..(Bite)"


No sooner had the troll spoken his last than Talanji was upon them, pushing Thrall and Zekhan aside and kneeling in the blood-soaked earth beside the assassin. “He is Zandalari. One of my own… But how?”

트롤이 마지막 말을 남기자 탈란지는 스랄과 제칸을 옆으로 밀치며
암살자 옆의 피가 젖은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그는.. 잔달라 트롤이에요. 제 하인들중 하나인.. 하지만 어떻게?"


“All of your people must be held and questioned,” Thrall replied sternly. “There is never just one assassin.”

"그대의 백성들을 모두 포획해서 심문을 해야하오." 스랄은 단호하게 대답했다.
"암살자가 한명일리는 절대 없소."


“Question your own people!” Talanji fumed, leaping to her feet, her hands and gown covered in blood. Covered in poison. “We will return home before more blood can be spilled.”

"당신의 백성들이나 심문해보시죠!" 탈란지는 벌떡 일어나 화를 냈다.
그녀의 손과 드레스는 피에, 독에 뒤덮혀있었다.
"더 많은 피를 흘리게 되기 전에 우린 집으로 돌아가겠어요."


Thrall sighed and shifted, standing in her way. “I assure you—”

스랄은 한숨을 쉬며 탈란지의 앞을 가로막았다.
"내 장담컨대-"


“You can assure me nothing—not ships, not soldiers, not my own personal safety.” She straightened her head and at her height, she could easily look Thrall in the eye. Zekhan cowered, a different kind of energy crackling around them. “You do not need me here. Zandalar will always need me, so that is where I will be.”

"당신은 내게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어요! 함선도, 병사들도, 
그리고 내 자신의 안전까지."
그녀는 고개를 꼿꼿이 세우고 몸을 세웠다. 그녀는 한 눈에 스랄을 볼 수 있었다.
제칸은 겁을 먹고 몸을 움추렸다, 
서로 다른 기운이 불타오르는 소리를 내며 그들 주위에 맴돌았다.
"당신은 날 여기에 필요로 하지 않아요. 
잔달라는 언제나 날 필요로 하죠. 그러니 난 잔달라에 있겠어요."


All eyes followed the Zandalari queen as she gathered her small entourage and marched out of the tents, head held high and proud. All eyes, Zekhan noted, except for those belonging to Thrall. It had all happened in the space of a blink: the assassin, the lightning, the queen’s outrage… He couldn’t help but fixate on the moment when his arm knocked the cup out of the assassin’s hand. He felt certain his feet had been firmly planted on the ground, that something or someone had shoved him back into the Zandalari.

탈란지가 그녀의 고개를 꼿꼿이 들고 자랑스러워하는 소규모의 수행원들을 모으고
천막 밖으로 행진하자 모든 시선들은 잔달라의 여왕에게 모였다.
모든 시선, 제칸은 알 수 있었다, 스랄의 시선을 제외하고.
그것은 모두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났었다. 암살자, 번개, 여왕의 분노... 
제칸은 자신의 팔이 암살자의 손에서 컵을 떨어뜨리는 순간을 떠울릴 수 밖에 없었다.
그는 확실하게 자신의 발이 바닥에 고정되어 있었음을 느꼈다, 
무언가나 누군가가 제칸을 그 잔달라 트롤과 부딪히도록 뒤로 민 것이다.


The council members came one by one, drawn by the commotion. Darkspear Chieftain Rokhan appearing at his side, only then sheathing his daggers. Smirking, the taller troll clapped Zekhan on the back, and Zekhan was just dizzy enough from the chaos to sway a little from the force of it.

소동에 이끌려 의회 의원들은 한 사람 한 사람씩 모였다.
검은창 부족의 족장인 로칸은 그의 옆에 나타났다, 그러자 단검을 칼집에 집어넣었다.
키 큰 트롤은 웃으며 제칸의 등을 두드렸고 제칸은 그 작은 힘에도 흔들릴 만큼
혼란때문에 어지러움을 느꼈다.


“Ya did good, boy. Those be the reflexes of Sin’Dall.”

"잘했군, 제칸. 반사신경이 신달(호랑이)만큼이나 빠른걸."


But I didn’t do it.

하지만 내가 한게 아닌 걸.


The lightning he could take credit for, but the cup? The cup… He frowned, gazing around at the faces of relieved council members. Only Thrall shared his concern, visible at the back of the crowd, his brow furrowed, his eyes dark and distant. Now all the mightiest the Horde had to offer gathered around him, echoing Rokhan’s sentiments. Already he heard someone say the word “hero” and Zekhan shook his head. No, no, he wasn’t a hero at all: just a boy from the jungles, from a village that would fit inside the gates of Orgrimmar a hundred times over. He only wanted to make himself useful, not win some kind of accolade.

번개로 공격한 건 그에게 공이 있었지만, 컵은? 컵은... 
제칸은 얼굴을 찌푸리며 안도한 의원들의 얼굴을 둘러보았다.
오직 스랄만이 그와 같은 걱정을 했다, 군중들 뒤에서 눈에 띄게,
눈썹을 찌푸리고 있었다, 그의 눈은 어두웠고 먼 곳을 보고 있었다.
이제 호드의 모든 강력한 인물들이 로칸과 같은 의견을 내비치며 그의 주변에 모였다.
제칸은 벌써 자신을 "영웅"이라고 부르는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제칸은 고개를 흔들었다. 아니, 아니였다, 
그는 전혀 영웅이 아니였다, 그저 오그리마의 정문에 백 번을 넘게 집어넣어도 
들어갈 만큼 작은 정글 마을에서 온 소년이었을 뿐.
제칸은 그저 자기 자신을 쓸모있게 만들고 싶었을 뿐이었다, 
어떤 찬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


Zekhan found Thrall’s face among the throng again, but his expression went unchanged. The single black smudge in the sky on a cloudless day, the distant warning presaging rain. Only a few would notice it, only a few would take heed, but when the great leader worried, the wise warrior beneath him worried, too.

제칸은 인파 속에서 스랄의 얼굴을 발견했다, 하지만 그의 얼굴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구름 한 점 없는 날 하늘의 검은 얼룩, 멀리서 비를 예고하는 경고였다.
오직 소수만이 그것을 알아차릴 것이고, 오직 소수만이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하지만 훌륭한 지도자가 걱정을 할 때, 그의 명령을 받는 현명한 전사 역시 걱정한다.


The Darkspear chieftain placed a hand on his shoulder, but Zekhan didn’t smile—he trembled instead.

검은창 부족의 족장이 그의 어깨에 손을 올렸지만, 제칸은 웃지 않았다. 
대신, 몸을 떨었다.









EXP 146,488 (45%) / 160,001

와우저

Lv71 Syu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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