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nforge라는 팟캐스트에서 이번에 느조스 월드 퍼스트킬 한 리미트 길드원 Preheat와 Xyronic과 한 인터뷰에서 나오는 내용입니다.

원본은 1시간 넘는 거라서 번역할 엄두를 못냈고, 와우헤드에 올라온 스크립트만 짧게 번역해봤습니다.


게임 내에서 이렇게 p2w (pay to win)이 심한 적이 없었다. 당신이 어떤 길드에 속해 있고 레이드를 하드하게 하지는 않지만 서버 내에서 꽤 실력이 있는 편이라고 가정해 보자. 다른 누군가와 같은 직업을 플레이 하고 있는데 그 누군가가 자신보다 잘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 그런데 그 사람을 제치고 공대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신용카드를 긁어서 토큰을 산 다음에 서버를 옮기면서 경매장에서 3티어 타락 착귀템 3개를 사면 된다. 그 다음에 본래 서버로 다시 돌아오면 그 누군가는 당신 발끝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다. 내가 보기엔 이런 사태가 좀 문제가 있다고 본다.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리미트 길드원들은 문제가 타락 수치 조정이 아니라 획득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Preheat는 모든 템에 타락이 붙고 정화하는 데 가격이 들지 않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레이드 자리에 확정으로 들고 싶다면 타락 bis템을 사면 된다. 돈이 좀 들겠지만 다시는 대기로 빠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공대장이 껌뻑 죽는 묘수가 있다. 타락 bis템을 얻으면 공대장이 당신을 대기로 돌리는 일은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