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c6YBdUhY6Fo




FHD 해상도 풀옵 기준 CPU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그리핀을 타고 승천의 보루를 돌아다녔을때의 평균 프레임입니다.

CPU 벤치마크 결과에서는 인텔 10900k를 극한까지 오버클럭한 시스템이 가장 높은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성능을 뽑기 위해서는 최상급 수율의 cpu와 상급 보드, 수냉 쿨러, 비싼 튜닝램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시스템 구성이 되겠습니다.

그 바로 아래에는 최근 출시한 라이젠 5800x, 5950x, 5600가 포진해있습니다.

이제 와우는 라이젠이라고 봐도 될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한마디 첨언하자면 라이젠이 이번에 잘 나오긴 했지만 인텔 9~10세대를 잘 쓰고 계신분들이 굳이

라이젠으로 갈아탈 정도의 성능 차이는 아닙니다.

오히려 애드온을 무겁게 쓰는 환경이라면 고성능 부품으로 튜닝된 인텔 cpu쪽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그래픽 카드 벤치마크 입니다.

역시 승천의 보루에서 그리핀을 탔을때의 평균 프레임 측정 결과입니다.

QHD 해상도에서는 라이젠 + 라데온 조합이 세트 효과를 받아 가장 높은 프레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3090이 2080ti와 같은 프레임을 보여주고 있는것을 보면 2080ti 이상급 그래픽 카드는

qhd 해상도에서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즉 고성능 그래픽 카드일수록 성능을 풀로 발휘하지 못하는겁니다.





하지만 4k는 어림없지!

진정한 힘을 발휘한 3090이 라데온을 압살합니다.






하지만 레이 트레이싱을 켜니까 다시 결과가 달라집니다.

다만 타 게임에서는 레이트레이싱 성능에서 6800xt가 3090한테 한참 떨어집니다.






QHD 해상도 풀옵에서 영궁 막넴 아즈샤라 풀옵 기준 평균 프레임입니다.

3090과 6800xt 두 카드가 완전히 동일한 결과를 보입니다.

역시 싱글 코어만 쓰는 와우의 특성상 일정 성능 이상의 그래픽 카드는 성능을 다 뽑아내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4k 풀옵에서는 3090이 라이젠 + 라데온 조합을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