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시스템이 정확하다는 가정하에 작성함.

인원수에 관계없이 기본 드랍템 1개 + 참여인원 1명당 0.2개의 템(20%확률로 추가 아이템)
EX1) 20인 - 100% 5개 (1+4)
EX2) 25인 - 100% 6개 (1+5)
EX3) 30인(이지만 1명묶여서 29인시드) - 100% 6개 + 80% 확률로 1개 추가 (1+5에 80%확률로 +1)

현재 문제시 되는 ㅇㅊㄴ의 파티가 EX3의 경우로 출발한다면
20% 확률로 템 하나가 증발 (ㅇㅊㄴ에게 들어가야 할 템이 증발)

여기서 사람들이 많이 헷갈리고 논쟁하는 부분에 대해서 알아봄.


현재 손님팟의 구조는 크게 2가지가 있음.

1. 선수템을 전부 걷어서 손님들에게만 입찰권한 (경매)을 주는 일반적인 손님팟
2. 개인룻 (자유경매) 룰을 따르되, 1+1 지원자를 받아서 +1이 손님이 되는 팟.


ㅇㅊㄴ의 파티가 1번 파티라면 매우 문제가 됨.
선수가 묶이면서 20%확률로 템이 증발하게 되면 선수/손님 모두가 피해를 볼 수 있음.

하지만 ㅇㅊㄴ이 갈 파티는 2번이니 이 기준으로 말하자면,

1+1지원자는 일반적으로 1(선수)가 +1(손님)에게 본인의 모든 드랍템을 넘겨주는 구조임.
묶였다 하더라도, 사전에 상의하에 간다면 1+1 두명간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음.
그런데 +1이 템이 필요없다면, 정상적으로 묶이지 않은 1은 보통 템을 경매로 공대에 팔게 되어있음.
여기서 1이 묶였다면, 다른 공대원의 입장에서는 20%확률로 템 하나를 잃어버린 셈.

또한 애초에 1+1을 받는 것 자체가 공대 입장에서 40%의 확률로 템1개의 획득기회를 없애버릴 수 있음.
1은 +1에게 템을 줄 확률이 매우높고, +1은 본인이 쓸 확률이 매우 높기때문.

그렇기 때문에 공대에는 이 사실 (1+1으로 참여하며, 인스 귀속 여부) 을 알려야 하며
공대가 피해 보는것 자체는 확실시 됨.



현재 ㅇㅊㄴ이 잘못한 것은 묶였는데 영웅을 또 가는게 아님.
잘못한 것은 크게 3가지인데

1. 묶인 사실을 공장에게 알리지 않음. (ㅇㅊㄴ이 쓴 글에 ㅇㅊㄴ의 댓글)




2. +1 손님과 정확한 합의를 보지않고 두리뭉술하게 말함 (사기행위)




3. ~~ 를 너무 남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