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이 글 읽다가 고발을 하는 사람은 여럿인데 하나같이 이해가 쉽지 않은 점에 흥미가 생겨 글과 로그를 보며 해석을 해보았습니다.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정: 원글이 업데이트되어 틀린 부분을 일부 수정했습니다.






Juy와 Judemax(각각 마이크, 공대장)는 7/18에 얼라이언스에서 신화 레이드를 진행했으며,


이 일정에 참여를 한 Crazycandy(인벤:미친사탕)가 당시 상황을 고발했다.


해당 공대는 전주에 신화 라덴과 군체를 잡았지만 7/18 일정은 두 넴드를 다시 잡지 않고 자네쉬를 헤딩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진행한 공대에 참여한 멤버들은 공장 요청에 따라 사전에 모여 자네쉬 공략을 연습할 정도로 열정적이었으나


정작 공장은 일정에서 약속을 어긴 점이 여럿 있다.


우선, 한국인 20인 공대를 약속했지만 


정작 당일 일정에는 글로벌로 구한 못하는 외국인들이 다수 껴서 한글/영어가 혼재된 리딩으로 일정을 진행했다.


여기에서 영어로 리딩을 한 사람은 딜악사이고 요청에 의해 탱커로 스왑까지 하며 참여를 했지만 


나중에는 쌍은총악충이 뒷담화의 대상이 되었다.


또한 인스 연장에 대해 사전 조율을 한 적이 없고,


정작 공대원들이 그 말을 처음 들은 것은 자네쉬를 잡은 이후, 북미시간 새벽 1~3시경이다. 


이 때 라덴 추가 일정을 한다는 공지도 하였고 시간대로 인해 사람들은 쉽게 그러자고 하지 못하였다.


이로 인해 얼라 공대원들 여러명이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공탈을 했으며,


열정없고 템욕심에 눈에 멀어 느조스 연장을 반대하는 사람들로 Juy의 인벤글에 등장했다.


공대장들은 자네쉬를 40트내외로 잡은 후 공대원들을 칭찬하는듯 보였으나 디스코드를 잠그지 않고 뒷담을 했고,


글로벌로 사람들을 새로 모아 라덴을 잡았다.


그 후 공대장들은 일부 공대원들만 데리고 호드로 진영변경 후 다시 사람을 모아 레이드를 했다.


Crazycandy는 그 사실을 알고 호드에 부캐를 만들어 항의를 했고, 


Juy는 그를 모든 관련 커뮤니티에서 추방했다.




----- 호드 넘어간 후




호드에서는 한국인 20명이 되면 출발한다고 말하며 사람들을 모았고, 


Thatsnono(인벤:G4eng)라는 흑마를 구인하게 되었는데 


그는 구인글을 보며 인원이 다 모이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며 디코/오픈카톡을 기다렸으나, 


정작 일정은 인게임 커뮤니티에 있었기에 공지 전달에 착오가 생겨 참석을 하지 못했고


Juy가 무단 불참한 사례로 인벤글에 제시하게 되었다. 


호드에서도 마찬가지로 역시 느조스까지 인스 연장에 대한 말이 사전에 없었거나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이날 일정이 끝나고 인스 연장 공지를 처음 들은 사람들이 발생했다.


여기서 의견차로 인해 신기와 악사 Dreamstone(인벤:혼별)이 차례대로 공탈을 했다. 


Juy는 같이 가입한 사람들인 냥꾼("내일 바쁘다")/악사&법사(20분지각)/도적(잘못없음)을 공대장 권한으로 방출했고,  


이들은 이후 원하는 대로 안해주면 데려온 사람들 참석을 안시키겠다는 실력행사자로 Juy의 인벤글에 등장했다.


G4eng의 글 이후 일부에게 쪽지로 사과를 한 듯하다.




고발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Juy는 귓으로 이런 저런 약속 및 대화를 많이 했던 것 같으며, 


인벤/디코/커뮤니티 글을 삭제 혹은 수정하는 모습이 있는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