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대부분이 재택인 꿀벌임
침대 앞으로 2미터 2초만에 출근가능.

근데.. 그러니까 어제 둠땅 오픈날
난데없이 클라이언트한테 수정 및 변경점이 폭풍처럼 쏟아지다가 여섯시를 넘김. 여기까진 그럴 수 있다 했음

목욕재개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딱 앉았는데
한달에 하루이틀 오시는 부모님 크리가
하필
하필
어제 터짐

어제 저녁 이후는 둠땅 오픈이 아니라 김장 오픈이었고
남은건 박살난 허리와 고춧가루 잔뜩 묻은 설거지;

열한시에 다시 거ㅓㅓㅓ룩한 마음으로 앉았는데
(얼호 다하는데, 하얼 시작이라 대기열은 없이 너ㅓㅓ무 쾌적했음 - 웃프네)
둠땅 입장퀘 하다가 졸았고, 일어나보니 새벽 다섯시.

이정도면 둠땅 오픈에 맞춰서 온 우주가 와우를 못하게 하려고 발악하는거같은데 ㅎ ㅏ...

둠땅 하루 늦게 출발합니다.
가끔 막공 구인글만 쓰다가 잡담 처음써보네요.
둠땅때도 같이 영웅이랑 저신화 학원팟 놀러들 가용

아호, 하얼 - Neon